청소년수련관 건물은 금연건물입니다.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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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이 이용하진 않지만 가끔 수련관 정보실이나 열람실이용하러 들렀을때 여러차례 불쾌했던 경우가 있습니다. 금연건물로 알고있는 수련관 내에서 흡연을 하는 경우를 종종 목격하는 경우가 그런데 얼마전에 수련관 건물내에서 흡연하는 사람들이 수련관 직원이나 공익요원이라는 사실을 알고나서 경악을 금치 않을수가 없네요. 옥상, 각층 계단 옆 통로에 버젓히 금연건물이라는 문구가 붙어있는데도 불구하고 누가 저렇게 당당하게 흡연을 하나 싶었더니 수련관에 근무하는 직원이더군요. 흡연도 모자라 꽁초,재 투기에 바닥 침뱉기까지. 몇차례 쓴소리를 하려다 괜한 마찰 생길까봐 그러지 못했습니다. 흡연하는 이용자들을 막지는 못할망정 근무하는 직원이 공공연하게 흡연을하고 침을 뱉다니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네요. 한두차례도 아니고 거의 매번 올때마다 그런 광경을 목격하게 되는걸 보면 거의 일상화가 되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열람실, 정보실 내에서도 공익요원으로 보이는 청년들이 모여서 시끌벅적 잡담하고, 이용자 안내에는 귀찮아하면서 늘 자기들끼리 웃고 떠들고 모여서 장기두고 하는것도 보기 썩 좋지 않았는데, 흡연 역시 그 청년들이 대부분인것 같더군요.
없는얘기 하는 사람되기 싫어 사진을 한장 첨부하긴 하지만 사실확인용도 외에 초상권등 문제가 된다면 첨부파일은 삭제하겠습니다.
이용자들을 불쾌하게 하는 근무자들의 저런 모습은 결코 수련관에 좋은 이미지를 주지 못할것 같네요.
수련관 게시판을 통해 공개사과를 하게하든 징계나 다른 봉사활동을 하게하든 강력한 처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게시판을 통해 처리가 안된다면 구청이나 시청 민원을 통해 이의제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