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하고 말도 안되는 새벽 수영강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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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하고 말도 안 되는 새벽 수영강습~~~
누구를 위한 수영강습을 해야 하는지 의문스러워 글을 올립니다.
1월부터 교정반 수업시작 첫 수업부터 접영위주의 강도 높은 수업 진행에 대해 회원들의 여러의견을 모아 강사님께 의견을 말씀드렸습니다.
저희반의 회원들의 연령대가 다양하여 저희 반 연령을 고려해 수영강도를 조금 낮게 진행해 주셨으면 하고 여러 번 말씀 드렸지만 우리반 의견은 전혀 받아드리지 않고 계속 무리한 수영강습을 진행했습니다.
수업3일차 되는 날, 10명 이하의 인원 시 합방 및 폐강 가능하다는 말을 저희와 같이 인원이 적은 다른 반에게는 하지 않고 저희 반에만 하셨습니다.
합반을 하게 될 시, 황당하게도 현재반보다 더 높은 수준반으로 편입된다고 하였고, ‘실력이 안되면 수준에 맞게 내려가면 된다’고 하면서‘이반 수준이 차이가 엄청난다’ 실력이 낮으면 낮은 반으로 가면 된다’ 면서 저희 반 강사가 아닌 옆 반 강사가 저희반에 대해 왈가왈부 했습니다. 옆반강사님이 실력 안되면 낮은반으로 내려가라고 악을 쓰며 큰소리치는 이런 표현은 처음 접했고 오랫동안 열심히 연습하며 수업을 받아왔던 회원들을 무시하는 발언은 아닌지요.
‘교정반’ 말 그대로 틀어지거나 잘못된 곳을 바로 잡아주는게 교정반인데 한 달 이상 강습 중 자세교정 서 너 번 받았습니다. 그것도 강사님한테 물어보면 잡아주는 정도이고 팔돌리기, 팔걲기, 배형, 평형, 접형 등등 교정에 맞게 제대로 어떻게 바로 해야 하는지 제대로 설명은 없고 한쪽 발만 밀어줄때 발을 밀지말라는 회원의 말을 듣지 않고 계속밀어주다 회원들이 레인줄에 얼굴을 부딪치거나 또 앞사람 발에 부딪칠 뻔 한 적도 여러번 있었습니다.
다이빙 수업이 진행시 출발대에 한발은 앞에 한발은 뒤로 하는 다이빙 자세를 취할 때 왜 이렇게 하냐고 반문하셔서 허리가 안좋을때 이전 강사님께서 허리가 덜 아픈 방법을 알려주셨다고 했더니 현재 우리반 강사님은 수영에서 이런 방법의 다이빙은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허리 아픈걸 전혀 고려하지 않고 본인의 강습법대로 다이빙을 진행하도록 하도록 했습니다.
잘못된 동작도 아니고 이전 강사님의 조언을 통한 최소한의 충격을 덜 주는 방법에도 불구하고 회원의 건강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본인의 강습법을 강요 하는 게 맞는지 의문스럽습니다.
강사들의 부적절한 언행이 한 두번도 아닙니다. 무리한 수업 진행시 이해가 되지 않아 회원이 질문을 하면“답답하네”수업내용이 이해가 잘 안된다고 하면“짜증스런 말투로 수업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수업에 참여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또한 옆 반 강사는 저희 수업 시간에 본인의 수업도 아니면서 “힘들면 천천히 하세요‘라는 지도사항에“냅 둬버려 알아서 하라고” 저희 반 일에 참견하고 “실력이 안 되면 내려가라”고 소리치며 무시하는 발언을 수시로 했습니다. 이는 회원을 지도할 강사가 해야 할 언행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남구청소년수련관 관장님~
제가 수영을 다니는 이유는 수영선수가 되기 위해서 다니는 것이 아닙니다. 60이 넘고 70이 넘어도 건강하고 튼튼한 몸을 갖고 싶어서 그래서 매일매일 수영을 다닙니다.
수영장내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불미스런 일들이 왜 생겼는지 회원들의 상황이 어떤지 회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주시고 빠른 조치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누구를 위한 수영강습을 해야 하는지 의문스러워 글을 올립니다.
1월부터 교정반 수업시작 첫 수업부터 접영위주의 강도 높은 수업 진행에 대해 회원들의 여러의견을 모아 강사님께 의견을 말씀드렸습니다.
저희반의 회원들의 연령대가 다양하여 저희 반 연령을 고려해 수영강도를 조금 낮게 진행해 주셨으면 하고 여러 번 말씀 드렸지만 우리반 의견은 전혀 받아드리지 않고 계속 무리한 수영강습을 진행했습니다.
수업3일차 되는 날, 10명 이하의 인원 시 합방 및 폐강 가능하다는 말을 저희와 같이 인원이 적은 다른 반에게는 하지 않고 저희 반에만 하셨습니다.
합반을 하게 될 시, 황당하게도 현재반보다 더 높은 수준반으로 편입된다고 하였고, ‘실력이 안되면 수준에 맞게 내려가면 된다’고 하면서‘이반 수준이 차이가 엄청난다’ 실력이 낮으면 낮은 반으로 가면 된다’ 면서 저희 반 강사가 아닌 옆 반 강사가 저희반에 대해 왈가왈부 했습니다. 옆반강사님이 실력 안되면 낮은반으로 내려가라고 악을 쓰며 큰소리치는 이런 표현은 처음 접했고 오랫동안 열심히 연습하며 수업을 받아왔던 회원들을 무시하는 발언은 아닌지요.
‘교정반’ 말 그대로 틀어지거나 잘못된 곳을 바로 잡아주는게 교정반인데 한 달 이상 강습 중 자세교정 서 너 번 받았습니다. 그것도 강사님한테 물어보면 잡아주는 정도이고 팔돌리기, 팔걲기, 배형, 평형, 접형 등등 교정에 맞게 제대로 어떻게 바로 해야 하는지 제대로 설명은 없고 한쪽 발만 밀어줄때 발을 밀지말라는 회원의 말을 듣지 않고 계속밀어주다 회원들이 레인줄에 얼굴을 부딪치거나 또 앞사람 발에 부딪칠 뻔 한 적도 여러번 있었습니다.
다이빙 수업이 진행시 출발대에 한발은 앞에 한발은 뒤로 하는 다이빙 자세를 취할 때 왜 이렇게 하냐고 반문하셔서 허리가 안좋을때 이전 강사님께서 허리가 덜 아픈 방법을 알려주셨다고 했더니 현재 우리반 강사님은 수영에서 이런 방법의 다이빙은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허리 아픈걸 전혀 고려하지 않고 본인의 강습법대로 다이빙을 진행하도록 하도록 했습니다.
잘못된 동작도 아니고 이전 강사님의 조언을 통한 최소한의 충격을 덜 주는 방법에도 불구하고 회원의 건강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본인의 강습법을 강요 하는 게 맞는지 의문스럽습니다.
강사들의 부적절한 언행이 한 두번도 아닙니다. 무리한 수업 진행시 이해가 되지 않아 회원이 질문을 하면“답답하네”수업내용이 이해가 잘 안된다고 하면“짜증스런 말투로 수업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수업에 참여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또한 옆 반 강사는 저희 수업 시간에 본인의 수업도 아니면서 “힘들면 천천히 하세요‘라는 지도사항에“냅 둬버려 알아서 하라고” 저희 반 일에 참견하고 “실력이 안 되면 내려가라”고 소리치며 무시하는 발언을 수시로 했습니다. 이는 회원을 지도할 강사가 해야 할 언행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남구청소년수련관 관장님~
제가 수영을 다니는 이유는 수영선수가 되기 위해서 다니는 것이 아닙니다. 60이 넘고 70이 넘어도 건강하고 튼튼한 몸을 갖고 싶어서 그래서 매일매일 수영을 다닙니다.
수영장내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불미스런 일들이 왜 생겼는지 회원들의 상황이 어떤지 회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주시고 빠른 조치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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