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소년 수련관 수영강습 관련하여 불편함을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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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구청소년 수련관 수영장에서 중급에서부터 꾸준히 수영강습을 통하여 운동을 하고 있는 회원입니다.
최근 수영장이용에 굉장히 불편함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우선 생활 체육이라함은 “체육·스포츠 활동을 일상 생활 내용으로 하는 것이다. 생활체육의 주목적은 신체활동의 부족, 자기 표현의 기회상실, 인간관계 등과 관련하여 신체활동을 통하여 체력을 단련하고 생활에 활력을 가져 보다 밝고 풍요한 생활을 영위하는 데 있다.” 고 합니다.
저를 포함한 남구의 많은 주민 분들께서 생활의 활력을 가져가고 건강을 챙기셔야 할 시설에서 불편함을 주는 아래의 현상황은 마땅히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강사의 수업 지도 방식 문제 :
저희반이 나이대가 넓게 분포되어 있고 몸이 불편한 불들도 있으셔서 접영이 많이 부담되서 1월 초에 접영 위주의 수업 관련 어께나 허리에 대하여 부담스러움을 회원님들의 의견을 모아 말씀 드렸습니다. 관련하여 재차 3차 말씀드렸음에도 의견은 전혀 받아 들여지지 않았고 계속 접영 위주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루는 제가 어께가 아퍼서 접영이 힘들다고 말씀 드렸으나 “1번이 모범을 보여야 하니 그냥 하시라” 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를 뒤차례로 이동하거나 다른 방안 없이 영법을 강요하는게 맞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그리고 교정반임에도 한달 이상 강습 중 주로 들은 말이 아래 내용과 같이 영법별 수영 오더가 주를 이루며 수업 중 자세 교정을 거의 받지 못했습니다.
첫마디 : IM 피라미드요 25 50 75 100 200 100 75 50 25요
두번째 : 접영 자유형이요 50 둘이요
세번째 : 평형 자유형이요 50 둘이요
2. 안전 사고 우려
하루는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 입학 전인 두명의 남자 아이들이 갑자기 성인 수업에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강사님께서 남자 회원분들과 여자 회원분들 사이에 아이들을 배치하셨는데 제가 남자 회원 마지막 순번이었고 그날도 마찬가지로 접영 위주로 시작하였습니다. 막 접영 발차기를 세게 내리치고 난 후에 발을 움직이는 순간 뒤에서 쫒아오던 아이와 접촉사고가 있었습니다. 깜짝 놀란 저는 아이에게 괞찮나고 물었고 아이는 살짝 부딪쳐 괞찬다는 답변을 받고 수영을 재개하였지만 만약 제가 발을 내리치는 순간 아이가 왔었다면 정말 큰일이 날뻔한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바로 다음 순차부터 제가 건의하여 아이들이 다칠까 맨앞으로 아이들을 배치하고 나서야 안심하고 수영할 수 있었지만 그날 따라 다이빙 후 접영 또는 평형 등을 수업 했었는데 아이들이 다이빙에 익숙하지 않고 제가 앞으로 보내는 걸 건의해서 수업이 지연된다는 강사님의 말씀이 있어 매우 답답했습니다.
3. 강사의 부적절한 언행
강사님이 수업 중 “IM 피라미드”를 하라고 하셨고 IM 피라미드를 모른다고 말씀 드렸을 때 짜증섞인 말투와 태도로 들려온 말은 “교정반이 그것도 몰라요?” 대답이었습니다. 정말 남구청소년수련관을 이용하면서 이처럼 회원을 무시하는 발언과 태도는 처음 접하기에 굉장히 속상하고 답답했습니다.
4. 민원제기에 대한 보복성 발언
금일 저희 강습 중 제 뒤에 따라오시던 회원님이 옆반 강사님께 왜 자꾸 쳐다보시냐고 물어봤습니다. 옆반 강사님께서 굉장히 인상을 쓰시면서 "왜요" "뭐요" 이러시더군요 그리고 이어서 회원님께 " 왜 째려 보시냐고 언성을 높이시더군요" 앞에 있던 제가 진정하시고 화내지 마시라고 재차 삼차 진정하고 대화하시라고 5번 이상 말렸습니다. 물론 옆에 회원님께도 자제를 요청 드렸구요. 옆반 강사님께서 제가 본인이 저한테 화낸거 아니니 빠지라고 하시더군요, 그러시곤 기분 나쁘면 또 민원 넣으라고 하셨습니다."
회원들이 이용시 불편함과 답답함을 무조건 꾹 다 참고 감수해야 할까요? 사전에 민원 넣은 걸 다 알고 이렇게 회원님들께 화를 내고 기분 나쁘면 또 민원 넣으라니요? 이런 말씀을 강사님이 회원님께 한다니 참 황당하고 답답합니다.
4-1. 4번에 민원 관련 내역은 다른 회원님들도 아실지 모르겠지만 1월 중 저희 수영반의 폐반 얘기가 계속 강사님을 통해 전달 되었습니다. 당시 저희반 강사님과 옆반 강사님 모두 “수련관의 규정이 15명 미만인 경우 고지없이 폐반 및 합반이 가능하다” 얘기를 수차례 하였습니다. 그리고 폐반 후 합반은 황당하게도 현재 반보다 더 높은 수준의 반으로 편입된다고 하였습니다.
상기와 같은 상황에 대하여 두 강사님은 홈페이지에 당시 게시되어있는 10명이하의 인원시 합반 및 폐강 가능하다는 고지 사항을 15명으로 변경하여 말씀을 주시는 이유를 설명하여 주시지 않고 최근 저희의 불편한 사항을 전달한 후 에서야 홈페이지에서 뒤늦게 10명에서 15명으로 변경 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저희반을 높은 반으로 옮기려는 고급 이상의 반들도 제가 늘 수영하며 보기로는 15명이 안되는데 수업하는 반들이 모두 15명 미만인데 수영 실력이 낮은 반을 높은 반으로 이렇게 합반한다는 것은 참으로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남구청소년수련관 관장님
많은 주민분들이 건강과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운동할 수 있는 분위기와 여건 형성을 위하여 주민분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귀를 기울여 주시는 남구 청소년 수련관이 되도록 조치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남구청소년 수련관 수영장에서 중급에서부터 꾸준히 수영강습을 통하여 운동을 하고 있는 회원입니다.
최근 수영장이용에 굉장히 불편함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우선 생활 체육이라함은 “체육·스포츠 활동을 일상 생활 내용으로 하는 것이다. 생활체육의 주목적은 신체활동의 부족, 자기 표현의 기회상실, 인간관계 등과 관련하여 신체활동을 통하여 체력을 단련하고 생활에 활력을 가져 보다 밝고 풍요한 생활을 영위하는 데 있다.” 고 합니다.
저를 포함한 남구의 많은 주민 분들께서 생활의 활력을 가져가고 건강을 챙기셔야 할 시설에서 불편함을 주는 아래의 현상황은 마땅히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강사의 수업 지도 방식 문제 :
저희반이 나이대가 넓게 분포되어 있고 몸이 불편한 불들도 있으셔서 접영이 많이 부담되서 1월 초에 접영 위주의 수업 관련 어께나 허리에 대하여 부담스러움을 회원님들의 의견을 모아 말씀 드렸습니다. 관련하여 재차 3차 말씀드렸음에도 의견은 전혀 받아 들여지지 않았고 계속 접영 위주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루는 제가 어께가 아퍼서 접영이 힘들다고 말씀 드렸으나 “1번이 모범을 보여야 하니 그냥 하시라” 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를 뒤차례로 이동하거나 다른 방안 없이 영법을 강요하는게 맞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그리고 교정반임에도 한달 이상 강습 중 주로 들은 말이 아래 내용과 같이 영법별 수영 오더가 주를 이루며 수업 중 자세 교정을 거의 받지 못했습니다.
첫마디 : IM 피라미드요 25 50 75 100 200 100 75 50 25요
두번째 : 접영 자유형이요 50 둘이요
세번째 : 평형 자유형이요 50 둘이요
2. 안전 사고 우려
하루는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 입학 전인 두명의 남자 아이들이 갑자기 성인 수업에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강사님께서 남자 회원분들과 여자 회원분들 사이에 아이들을 배치하셨는데 제가 남자 회원 마지막 순번이었고 그날도 마찬가지로 접영 위주로 시작하였습니다. 막 접영 발차기를 세게 내리치고 난 후에 발을 움직이는 순간 뒤에서 쫒아오던 아이와 접촉사고가 있었습니다. 깜짝 놀란 저는 아이에게 괞찮나고 물었고 아이는 살짝 부딪쳐 괞찬다는 답변을 받고 수영을 재개하였지만 만약 제가 발을 내리치는 순간 아이가 왔었다면 정말 큰일이 날뻔한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바로 다음 순차부터 제가 건의하여 아이들이 다칠까 맨앞으로 아이들을 배치하고 나서야 안심하고 수영할 수 있었지만 그날 따라 다이빙 후 접영 또는 평형 등을 수업 했었는데 아이들이 다이빙에 익숙하지 않고 제가 앞으로 보내는 걸 건의해서 수업이 지연된다는 강사님의 말씀이 있어 매우 답답했습니다.
3. 강사의 부적절한 언행
강사님이 수업 중 “IM 피라미드”를 하라고 하셨고 IM 피라미드를 모른다고 말씀 드렸을 때 짜증섞인 말투와 태도로 들려온 말은 “교정반이 그것도 몰라요?” 대답이었습니다. 정말 남구청소년수련관을 이용하면서 이처럼 회원을 무시하는 발언과 태도는 처음 접하기에 굉장히 속상하고 답답했습니다.
4. 민원제기에 대한 보복성 발언
금일 저희 강습 중 제 뒤에 따라오시던 회원님이 옆반 강사님께 왜 자꾸 쳐다보시냐고 물어봤습니다. 옆반 강사님께서 굉장히 인상을 쓰시면서 "왜요" "뭐요" 이러시더군요 그리고 이어서 회원님께 " 왜 째려 보시냐고 언성을 높이시더군요" 앞에 있던 제가 진정하시고 화내지 마시라고 재차 삼차 진정하고 대화하시라고 5번 이상 말렸습니다. 물론 옆에 회원님께도 자제를 요청 드렸구요. 옆반 강사님께서 제가 본인이 저한테 화낸거 아니니 빠지라고 하시더군요, 그러시곤 기분 나쁘면 또 민원 넣으라고 하셨습니다."
회원들이 이용시 불편함과 답답함을 무조건 꾹 다 참고 감수해야 할까요? 사전에 민원 넣은 걸 다 알고 이렇게 회원님들께 화를 내고 기분 나쁘면 또 민원 넣으라니요? 이런 말씀을 강사님이 회원님께 한다니 참 황당하고 답답합니다.
4-1. 4번에 민원 관련 내역은 다른 회원님들도 아실지 모르겠지만 1월 중 저희 수영반의 폐반 얘기가 계속 강사님을 통해 전달 되었습니다. 당시 저희반 강사님과 옆반 강사님 모두 “수련관의 규정이 15명 미만인 경우 고지없이 폐반 및 합반이 가능하다” 얘기를 수차례 하였습니다. 그리고 폐반 후 합반은 황당하게도 현재 반보다 더 높은 수준의 반으로 편입된다고 하였습니다.
상기와 같은 상황에 대하여 두 강사님은 홈페이지에 당시 게시되어있는 10명이하의 인원시 합반 및 폐강 가능하다는 고지 사항을 15명으로 변경하여 말씀을 주시는 이유를 설명하여 주시지 않고 최근 저희의 불편한 사항을 전달한 후 에서야 홈페이지에서 뒤늦게 10명에서 15명으로 변경 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저희반을 높은 반으로 옮기려는 고급 이상의 반들도 제가 늘 수영하며 보기로는 15명이 안되는데 수업하는 반들이 모두 15명 미만인데 수영 실력이 낮은 반을 높은 반으로 이렇게 합반한다는 것은 참으로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남구청소년수련관 관장님
많은 주민분들이 건강과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운동할 수 있는 분위기와 여건 형성을 위하여 주민분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귀를 기울여 주시는 남구 청소년 수련관이 되도록 조치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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